[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송파병 김을동 후보가 송파구 문정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이날 김을동 후보는 "야당이 문제는 경제라고 하는데 진짜 문제는 경제를 발목 잡은 야당"이라며 "4.13총선은 4년 내내 국정을 마비시키고, 경제를 포기했던 무책임한 정당을 심판하는 선거다. 오늘날 국가 경제 위기를 초래한 운동권 세력에게 송파와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정당은 새누리당이고, 강남3구로 편입하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송파의 발전을 끌어나갈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는 기호 1번 김을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송파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20년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전파관리소 문제 해결로 5년간 생산/부가가치 13조, 4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고, 청년일자리 뱅크인 디자인융합벤처창업센터를 유치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힘 있는 일꾼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이것이 야당 후보와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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