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11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정부3.0 공공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이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맞춤형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로써, 공단은 116개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정부3.0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 서비스를 비롯하여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전국 확대, 적성검사 온라인 접수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공적기금 부정수급 차단, 교통사고정보 open API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도서·산간벽지 등 면허시험장과 거리가 먼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 서비스’를 통해 3만6천여명의 주민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도로교통공단(신용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을 위한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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