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청문회법' 10명 중 6명 찬성
'상시 청문회법' 10명 중 6명 찬성
  • 김시종 기자
  • 승인 2016.06.0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는 '잘못한 일' 우세

[에브리뉴스=김시종 기자] 일명 '상시 청문회법'에 찬성하는 비율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상시 청문회법 관련 찬성이 59%, 반대가 26%, 모르거나 응답거절이 15%로 조사됐다.

 

▲ 상시 청문회법 여론조사 <자료=한국갤럽>

 

상시 청문회법이란, 국회 상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결정하면 언제든지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 법은 19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거절한 바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찬성이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만 찬성 37% 반대 38%로 엇비슷한 의견을 냈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만 찬성 34%, 반대 48%로 반대가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지지층에서는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 정당 지지층 모두 70% 이상 찬성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시행했던 상시 청문회법 거부권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이 47%로 잘한 일 29%에 비해 20%p 가량 높았다. 모르거나 응답 거절은 24%로 조사됐다.

 

▲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론조사 <자료=한국갤럽>

 

역시 지지정당별로 크게 엇갈렸다. 새누리당 지지층은 54%가 잘한 일로 판단한 반면 더불어민주당(15%), 국민의당(22%), 정의당(17%) 지지층은 찬성 비율이 낮게 조사됐다.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5월 31~6월 2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표본(조사 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을 선정,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20%.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