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 수 129석으로 늘어나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지난 4.13 총선에서 경선에 불복, 탈당했던 대구 수성을의 주호영 의원과 강원 동해삼척의 이철규 의원이 나란히 22일 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했다.
새누리당은 이미 탈당파 무소속 의원의 전원 복당을 의결한 상태여서 내일(23일) 있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탈당파 7명의 복당이 모두 성사됐다. 일찌감치 복당을 신청했던 유승민, 윤상현, 안상수, 강길부 의원은 17일에 복당했고 장제원 의원은 20일 복당이 완료됐다. 주호영, 이철규 의원은 내일 복당이 확정된다.
새누리당은 총선 후 122석에서 129석으로 늘어나 더불어민주당(122석)을 제치고 원내 제1당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