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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김영란법' 반대 화훼산업
김시종 기자  |  iever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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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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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시종 기자] 29일 오후 화훼단체 협의회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 <사진=김시종 기자>

이들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화훼 소비 감소가 예상되는데다 7월에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콜롬비아산 꽃 수입이 크게 늘 것에 대한 우려로 국회, 정부 등을 상대로 시위 중이다.

   
▲ <사진=김시종 기자>

'김영란법'은 일상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의 한도액을 5만원, 경조사비는 10만원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조사용이 전체 꽃 소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훼업계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업계 전체가 타격을 크게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사진=김시종 기자>

시위에 참석하고 있는 부산경남 화훼 생산자연합회 소속의 이모(54)씨는 "안 그래도 우리 화훼 업계가 다 망해가는데 불난 집에 기름 들이붓는 격"이라며 격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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