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VS ( 가칭) 개혁보수신당 “TK 결투?"
새누리당 VS ( 가칭) 개혁보수신당 “TK 결투?"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6.12.31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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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절대적지지 기반이었으며, 새누리당의 텃밭인 TK(대구 경북) 의원들의 추가 탈당을 막으려는 새누리당과 추가 탈당을 견인하려는 (가칭)개혁보수신당 간의 공략과 수성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 @새누리당
개혁보수신당은 초대 원내대표에 대구 수성구가 지역구인 4선 주호영 의원과, 대권행보를 시작한 유성민 의원이 TK의원 공략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 대구지역 8명의 국회의원들은, 3선의 조원진 의원, 재선의 윤재옥, 김상훈 의원 이외 5명의 의원이 직간접으로 친박의 영향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로 분류되고 있어 새누리당 현역의원들 중에 더 이상 탈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경북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13명의 의원들도 비박계로 탈당에 서명 했던 강석호 의원 외에는 탈당을 공식화하는 의원은 나오지 않고 있다. 

TK의원들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행보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보다,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TK 현역의원들과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 기초의원들이 함께 정치적 결단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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