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2월 27일 황교안 권한대행의 특검 발표에 대한 프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당론으로 이미 결정한 바 있고, 황 대행의 발표대로 특검에 이은 검찰 수사가 국정 안정에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검은 평소에 국회에서 추천하고 특검보를 2명, 수사관 50~60명으로 하는 관례를 깨고, 특검을 야당이 임명하고 특검보를 4명으로 하며, 수사관도 100여명 이상에 25억 이상의 예산을 사용하는 등 역대 사상 최고의 슈퍼 특검이었으며,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해서 미진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무한정 특검을 계속할 수는 없으며, 따라서 특검의 미진한 수사는 검찰에서 엄정하게 수사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 대변인은 “야당은 더 이상 억지주장을 하지 말고, 결과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여 더 이상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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