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최원식 박사(현,린스타트업코리아 공동 대표)는 지난 27일 한국방정환재단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사업 방식 린스타트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획'과 '예측'에 의한 사업계획서 방식으로는 혁신적인 사업을 만들 수 없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포춘 500대 기업 및 국내 기업에서도 일부 활용되고 있는 린스타트업 방식의 신규 사업 전개 방식을 소개 하며, 린스타트업 방식의 이해와 활용으로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최 박사는 “제품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고객 욕구를 충실하게 수용할 수 있는 린스타트업 기법은 청년실업, 조기 퇴직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비용대비 고효율과, 고객과 더 가까운 현장중심으로 신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20년 이상의 다국적 기업(P&G, Adidas, Allianz Life)과 국내기업(SK, 매일유업, 차병원 그룹)에서 신사업 및 신제품개발, 브랜드 마케팅 임원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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