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8.22 화 17:59
사회
'서울로7017’ 시멘트도로, 시멘트 화분, 온통 시멘트 뿐
김영찬 기자  |  kyc59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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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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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욕 하이라인파크를 꿈꾸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청계천복원사업에 비교 야심작으로 준비했다.

 
   
 

박 시장은 서울로7017이 도시재생사업이라는 본연의 가치와 보행친화도시로 환경개선, 대기질 개선, 에너지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서울로7017’을 찾은 시민 G(56)는 청계천과 비교하며 청계천을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지 못했다며 재 개발 주장도 했지만 서울로7017’은 자연이란 말을 하기조차 힘들다. 시멘트도로에 시멘트 화분, 온통 시멘트뿐이다이런 주변 환경에서 이 위에 심겨져 있는 나무와 식물들이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G씨는 미세먼지와 이상 기온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멘트 천국인 서울로7017’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대책은 잘 준비되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서울로7017’이 박 시장의 대권가도를 위한 보여주기 치적 쌓기에 졸속으로 완성된 결과물 중 하나가 아닌지 시민들로부터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하이라인파크와 같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야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 @서울시청
 
박시장의 서울로7017’청계천과 비교될만한 야심작으로는 아직까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92350분경 카자흐스탄 출신 A(32)씨가서울역 고가 중림동 방향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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