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박사는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의 프로세스는 아이디어에서 사업모델, 초기 펀딩, 인력양성을 거쳐 영업과 마케팅으로 이어 지지만,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아이디어, 인력, 자금이 사업모델과 운영, 매출수익으로 각각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이 되어 이어지는 스타트업의 체계적 접근 방식에 대한 내용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법론으로 린스타트업을 제시” 하는 등, 기존 전략과 린스타트업의 전략 비교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에 적용 할 수 있는 솔루션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스타트업을 준비 중이 거나 관심 있는 플로어에서의 질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최 박사의 소프트웨어에 집중 된 린스타트업의 현 상황,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구조적 차이, 국내의 스타트업에 대한 컨설팅 업체의 상황 등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을 주최한 서울창업허브갤리러 최성권 아트디렉터는 ‘이번 강연이 린스타트업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과 적용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가를 위한 LEAN START-UP의 이해와 적용’ 강연은 25일 14시부터 서울창업허브 9층 세미나1실에서 오픈강연으로 개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