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대외개방의 신이념, 신사상, 신목표
[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에브리뉴스는 한·중 FTA체결 및 사드 문제 등 양국 간의 이해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21세기 한·중교류협회 · 주한중국대사관 · 국회 한중차세대리더포럼 공동 주최하고 있는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 한 중 양국의 전문가 강의를 뉴스로 제공하고 있다.
강연자 : 자오진핑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대외경제연구부 부장)
일 시 : 2017.10.25.
장 소 :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자오진핑 부장은 25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21세기 한·중 교류협회 · 주한중국대사관 · 국회 한중차세대리더포럼 공동 주최로 열린 ‘제1차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 강연에서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대외개방의 신이념, 신사상, 신목표인 ‘전면적인 개방형 신구도 형성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강연 했다.
이어 “중국은 현재 중진국의 함정에 직면하였으며, 18일 시진핑은 19차 당대회에서 샤오캉(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단계)사회의 기초 아래 전면적인 개방형 신구도를 형성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고 말하며, “신이념(경제 글로벌화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추진하며 더 고차원적 개방형 경제를 발전) · 신사상(혁신 능력 및 개방 협력 강화 및 글로벌 무역, 투융자, 생산 및 서비스망 형성, 국제경제협력과 경쟁 방면의 새로운 장점 육성) · 신목표(일대일로 건설 강화, 대외무역 확대, 진입 전 내국민대우 및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제도의 전면적 시행, 외국기업의 합법적 투자 권익 보호, 지역 개방구도의 최적화와 서부 개방 강화, 대외투자 방식의 혁신과 국제생산능력 협력 촉진)”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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