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4차 산업혁명이 뜬구름이 아니다. 이미 실제 생활 속에서 벌어지며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이 혁명을 핵심적으로 주도하게 될 그들이 온다.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은 새로운 산업혁명의 입구에서 그들을 위한 메신저다.

‘4차 산업혁명 그들이 오고 있다’(지식플랫폼)는 경영현장에서 수십 년간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경영학 박사가 각자의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설명한다.

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주제로 이미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그들의 생존은 혁신이다’라는 주제로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3장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그들이 되어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그들 중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 핀테크가 창조하다’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핀테크를 통해 변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고, ‘4차 산업혁명 보안이 핵심이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 큰 장애물이 되는 보안 문제에 대해 다룬다.

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그들이 어떠한 부류의 사람들인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지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