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특위, 규제혁파 시동 걸어
4차 산업혁명 특위, 규제혁파 시동 걸어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8.0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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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3일 간 국회에서 혁신생태계 강화방안과 규제개혁, 일자리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공청회(사진제공=news1)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공청회(사진제공=news1)

먼저 9일에 개최 될 2차 공청회는 이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혁신의 선순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규제개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통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 대책에 관한 의견을 밝힌다.

이어 10일 조찬 간담회에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장병규 위원장을 초청하여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간담회는 정부의 정책 지원과 국회의 입법 지원의 원활한 협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첫 단계로 의의가 있으며, 특위는 매주 조찬간담회를 실시하여 관계 부처, 관련 업계 및 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민간의 창의와 도전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11일에는 정부 부처로부터 산업 현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핀테크를 비롯한 신산업 육성, 혁신 생태계 강화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성식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기 보다 국회와 정부가 함께 민간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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