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정원 남북회담 주관은 적절치 않아”
한국당 “국정원 남북회담 주관은 적절치 않아”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8.03.02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특사로 서훈 국장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국정원이 남북회담을 주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정태옥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간첩을 잡아야 하는 국정원이 남북 대화를 주관하는 것은 예부터 잘못된 관행”이라며 “똑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통일부와 외교부에서 주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news1)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news1)

정 대변인은 “북의 고위급 대표단이 방한 당시 ‘핵보유국 지위를 갖고 미국과 대화하겠다’, ‘한미 연합 훈련이 이뤄지면 수용할 수 없다’며 북의 속셈을 드러낸 것을 비추어 볼 때 현 시점에서의 남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핵 폐기를 전제로 하는 게 아님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어 “북핵 대화가 북의 핵을 용인하는 거짓 평화회담의 가능성이 우려되는 문제를 분명히 지적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안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