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오세훈 울지만 말고 지하철 발품 팔아라”
활빈단 “오세훈 울지만 말고 지하철 발품 팔아라”
  • 신종철 기자
  • 승인 2011.08.23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빈단 지하철 2호선 5호선 전동차 내 무상급식 투표 참여 캠페인
[신종철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주동식 사무처장은 23일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2호선과 5호선 전동차 내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투표 참여와 복지 포퓰리즘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투표 참여 운동 단체들이 몰려다니지 말고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지하철 환승역과 전동차를 분담해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막차 운행시간까지 발품을 팔 것을 촉구했다. 홍정식 대표는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도 눈물 흘리며 유약하게 울지만 말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도 투표율 33.3% 달성 고민 말고 서울메트로를 1~9 전노선 발품을 팔며 순회해 24일 투표장 기표대에서 당당한 선택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라”고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