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지하철 2호선 5호선 전동차 내 무상급식 투표 참여 캠페인
[신종철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주동식 사무처장은 23일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2호선과 5호선 전동차 내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투표 참여와 복지 포퓰리즘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투표 참여 운동 단체들이 몰려다니지 말고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지하철 환승역과 전동차를 분담해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막차 운행시간까지 발품을 팔 것을 촉구했다.
홍정식 대표는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도 눈물 흘리며 유약하게 울지만 말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도 투표율 33.3% 달성 고민 말고 서울메트로를 1~9 전노선 발품을 팔며 순회해 24일 투표장 기표대에서 당당한 선택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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