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일 빅데이터센터장 “빅데이터 네트워크로 4차 산업 대비해야”
권영일 빅데이터센터장 “빅데이터 네트워크로 4차 산업 대비해야”
  • 정지인 기자
  • 승인 2018.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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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통신·금융·제조·유통 등 빅데이터 전문센터 간 데이터 생태계로 빅데이터 네트워크를 형성 해 4차 산업의 데이터 자본 확충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빅데이터 추진체계 현황 및 향후과제'세미나(사진=정지인기자)
'빅데이터 추진체계 현황 및 향후과제'세미나(사진=정지인기자)

22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조경태 의원(자유한국당),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빅데이터 추진체계 현황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권영일 빅데이터센터 센터장은 빅데이터 시대 변화에 따른 입법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IT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등장한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 등을 활용할 경우 국민의 요구에 들어맞는 다양한 정책결정이 이뤄지고 시의성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권 센터장은 “우리는 이미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거쳐 데이터 기반의 경제로 전환 돼 데이터의 수집, 관리, 저장 요구와 지능·예측형 서비스 발전 요구, 새로운 기술의 적용 확산 요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업·민간·공공·대학·연구소 등에서 132개 빅데이터센터와 조직이 설립 될 예정이다”이라며, “대용량, 실시간, 개인정보 등의 특성으로 한곳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곤란하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를 직접 생산, 관리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 돼 정부에서도 2018년부터 5년 동안 분야별 전국기반 거점 빅데이터센터 육성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센터는 결국 빅데이터 네트워크 기반조성을 통한 4차산업의 데이터 자본 확충 및 산업 생태계 강화 해 데이터 허브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허브는 △비즈혁신(금융, 유통, 통신 등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비지니스빅데이터센터) △공공혁신(교통, 보건의료, 에너지 등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공빅데이터혁신센터‘) △지역혁신(산업개발, 지역 중소기업 육성 등 촉진위한 ’빅데이터산업발전센터‘)을 거래 및 연계 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권 센터장은 “미국, 일본, 중국 등 선진국은 빅데이터를 통한 신산업, 신서비스 분야가 국가 전체 산업의 성장과 국민생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통해 우리 빅데이터가 향후 경제성장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국가전략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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