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세월호 참사 4년.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단원고 피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기리는 '4·16 기억 전시'가 진행 중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참사 4주기 분향소와 희생자와 미수습자들을 추모하는 기록물 등이 전시 됐으며, 세월호 희생자와 미수습자 5명의 구조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4·16 가족협의회와 4·16 연대 등 세월호 관련 단체가 광화문 광장에서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를 개최 했으며, 세월호 참사 4주기 당일인 16일에는 안산 합동 분향소에서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진행 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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