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산 ‘링곤베리’ 분말 4개 제품 판매 중단…“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폴란드산 ‘링곤베리’ 분말 4개 제품 판매 중단…“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 이문경 기자
  • 승인 2018.05.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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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이문경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유통 중인 모든 폴란드산 블루베리‧빌베리‧링곤베리 식품에서 세슘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제품에서는 방사능 세슘이 기준(100 Bq/kg 이하)보다 많은 120~504 Bq/kg 검출됐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최근 폴란드산 베리류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검출 국내‧외 정보에 따른 것”이라며 “국내 유통 제품 중 유통기한이 남아 있는 모든 폴란드산 제품을 검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된 제품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된 제품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회수 대상은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시장이야기의 ‘링곤베리 동결건조 분말’(유통기한 2019년4월17일), 허브인코리아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유통기한 2018년 12월20일), 팬아시아마케팅의 ‘유기농 동결건조 링곤베리분말’(유통기한 2019년 2월20일), 보문트레이딩 주식회사의 ‘유기농 카렐리야 링곤베리’(유통기한 2019년 2월27일) 등이다.

앞서 ㈜덕수무역이 수입한 폴란드산 베리류 제품이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로 회수 조치된 바 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과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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