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LG전자는 G7 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사용하던 LG 스마트폰에 대해서 구매 시기와 파손 정도, 기능 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한다”며 “또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전문 업체의 솔루션을 도입해 개인 정보 유출 시 고객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보험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G7 씽큐 출시에 맞춰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LG전자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지 못한 고객들도 이 프로그램으로 G7 씽큐를 쉽게 체험하고 달라진 LG 스마트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LG 스마트폰의 보상 가격만 보여주던 프로모션 홈페이지 첫 화면을 다른 회사 제품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이번 프로모션 연장은 기존 LG 스마트폰 사용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자 한 단계 올라선 LG 스마트폰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고객들이 믿고 오래 쓰는 LG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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