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늘 ‘초복’, 보신탕 먹는 시대 끝날까
[포토뉴스] 오늘 ‘초복’, 보신탕 먹는 시대 끝날까
  • 정지인 기자
  • 승인 2018.07.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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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정지인 기자]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과 LCA(Last Chance of Aniimals,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는 초복인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2018 황금개의 해 복날 추모 행동’을 개최했다.

‘2018 황금개의 해 복날 추모 행동’(사진=정지인기자)
‘2018 황금개의 해 복날 추모 행동’(사진=정지인기자)

주최 측은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식용으로 도살당한 개를 추모하는 집회를 열고 정부에 개 도살 금지 조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청와대 방향으로 꽃상여 장례 행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8 황금개의 해 복날 추모 행동’(사진=정지인기자)
‘2018 황금개의 해 복날 추모 행동’(사진=정지인기자)

앞서 지난 15일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촉구 국민 대집회’를 열고 개 식용 금지를 촉구했다.

하지만 같은 날 15일 개 식용 반대 집회가 열린 세종문화회관 근처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대한육견협회가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했다.

현행법 상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 가축으로 규정되지 않지만 가축의 개량과 산업적 이용을 전제로 하는 축산물법에서는 가축으로 규정되는데 이는 개가 식용대상은 아니지만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합법과 불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매년 복날을 앞두고 팽팽해지는 개 식용에 대한 의견 대립, 과연 복날에 보신탕 먹는 시대가 끝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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