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1인 가구, 2000년 대비 2.5배 증가
‘나혼자산다’ 1인 가구, 2000년 대비 2.5배 증가
  • 엄성은 기자
  • 승인 2018.09.2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올해 ‘나혼자산다’ 가구가 2000년 대비 약 2.5배 가량 증가했다.

통계청은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 보고서를 통해 “1인 가구가 2000년 222만 가구에서 2017년 562만 가구로 152.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1인 가구 전수부문 조사(통계청 제공)
1인 가구 전수부문 조사(통계청 제공)

1인 가구 변화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2000년 95만 가구에서 2017년 279만 가구로 195.4% 증가했고 여자는 2000년 128만 가구에서 2017년 283만 가구로 120.9%로 증가했다.

특히 1인 가구를 성별로 연령대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모두 4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1인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1인 가구 중 미혼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1인 가구 중 미혼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5~34세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2000년 51.9%에서 2015년에는 38.0%로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35~44세 비중은 2000년 17.5%에서 2015년 24.3%로 45세 이상에서는 2000년 5.5%에서 2015년 19.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의 혼인상태를 보면 미혼이 1인 가구의 주된 혼인상태로서 2000년 43.0%에서 2015년 43.8%로 증가했고 이혼은 2000년 9.8%에서 2015년 15.5%로 5.6%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주된 점유형태의 경우 2005년에는 자기 집이었으나 2010년 이후에 보증금 있는 월세로 변화했다.

특히 2000년 이후 1인 가구의 점유형태 변화를 일반가구와 비교하면 자기 집인 비율은 1인 가구는 30%이상, 일반가구는 55%내외를 유지했고 보증금 있는 월세는 2000년 21.2%에서 2015년 36.0%로 14.8%로 증가해 같은 기간에 9.6% 증가한 일반가구보다 증가폭이 컸다.

또한 이들은 주로 단독 주택 보다는 아파트와 연립 및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