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21일 바른미래당은 최고위원회의 승인 의결된 유승민 대구동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28명의 지역위원장을 임명 공고 했다.
이번 공고에 손학규 당대표, 이준석 · 권은희 최고위원, 김수민 청년위원장, 김삼화 수석대변인 등 주요당직자 및 하태경 · 권은희 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19명의 현역 국회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경기도 광명시을 지역구인 이언주 국회의원도 1차 명단에 없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에 의하면 “1차 지역위원장 공모에 정기국회 및 예산심의 등으로 지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지역위원장 후보들은 추후 심사를 통해 임명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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