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갑) ·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대기업 역외 유출과 중소기업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북 구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협력하여 “2019년도 정부예산 14건(신규8건, 계속6건)의 국비 1,055.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소관 부처(방위사업청) 사업인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 구축․운영 사업은 구미의 IT․전자산업을 방산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5억원의 신규예산을 반영시킨 것은 구미 공단을 방위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예산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지역 역점 사업인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을 직접 설득하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예산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두 의원은 “2019년 예산 확보 과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구미시 공무원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총력을 기울였기에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며, “구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9년 정부 예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한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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