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여의도연구원장, 도봉을)은 한국방송공사(KBS) '수신료 강제징수 거부 운동' SNS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유한국당의 한국방송공사(KBS) 프로그램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수신료 강제징수 거부 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사진과 함께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각자가 제 위치에서 제 품격을 지키며, 제 목소리를 다하는 나라입니다. 이것이 선진사회이고 이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스스로 대한민국 대표방송이라고 말하는 KBS에서 자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가 되어주시기를 온 마음을 담아 마음 깊이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추경호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자유한국당의 정종섭 · 윤재옥 · 김도읍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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