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7.3 전당대회 TV 토론 때와 정반대 입장 선회 신경전”
홍준표, “7.3 전당대회 TV 토론 때와 정반대 입장 선회 신경전”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9.02.0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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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TV 토론회 횟수에 대해 홍준표 후보가 후보 검증에 한계가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 ©뉴스1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 ©뉴스1

홍준표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 후보자 TV 토론과 관련해 나는 정치 24년을 하면서 후보자의 정견과 정책 검증, 신상 검증 없이 깜깜이 선거를 하라는 것인데 이런 류의 선거는 TV토론이 도입 되고 난 이후 처음 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홍대표의 주장은 ‘7.3 전당대회 TV 토론과 상반된 주장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당대표 TV 토론회에 대한 입장은 조용한 집안행사를 치르자TV토론 축소와 거부 의사를 밝히며, 예정되어 있던 TV 토론에 불참해 토론회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었다.

이에대해 신상진, 원유철 의원은 TV토론에 응할 것을 종용 했고, 홍 후보에 대해 해당행위라며 후보직 사퇴까지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기도 했다.

2.27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홍 전 대표는 “TV토론은 적어도 4회 이상, 모바일 투표 이틀 전까지 실시하여 국민과 당원들이 여론조사와 투표를 통해서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에 황 전 총리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공감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홍 전 대표의 상반된 주장에 대해, 전당대회 상황이 방어에서 도전자 입장으로 바뀐 판세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는 해석이 우세한 가운데, 홍 전 대표는 ‘7.3 전당대회 TV 토론 때와 정반대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와 심경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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