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도 용인 확정’ 시민 멘붕
경북 구미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도 용인 확정’ 시민 멘붕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02.21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SK 하이닉스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로 공식 요청하자 경북 구미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은 물론 시민들까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한 용인시 원삼면 전경. ©뉴스1
SK하이닉스가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한 용인시 원삼면 전경. ©뉴스1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이며 구미가 지역구인 장석춘 국회의원은 21“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 산업단지) 입지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를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재고를 요청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 공장총량제 특별물량 배정을 현실화 시킨다면 43만 구미시민을 비롯한 550만 대구·경북민이 현 정부를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령·제도 체계인 '수도권 정비계획법''수도권 공장총량제'의 예외 없는 적용을 강조하며,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과 지원이 무시된 결정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하여 구미시청 경제 관계 공무원은 대기업의 역외 이전으로 구미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팽배한 가운데 이번 대기업 유치 실패는 43만 시민들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었고, 구미에 여당 현역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선정되어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했는데, 이번 결과의 충격이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 활성화 대안이 없어 구미경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는 것이 구미시민의 여론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