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모바일 사전투표 최종 집계결과 20.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 35만74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7만3515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투표율은 2017년 7.3 전당대회 사전투표율 20.89%와 비슷한 투표율을 보였다.
모바일투표에 이어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 주소지의 시·군·구 투표소에서 현장투표가 실시 된다. 지난 현장투표율은 7.04%였으며, 최종 투표율은 25.24% 였다.
자유한국당은 대의원 · 책임당원 · 일반당원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선거인단은 357.405명이다.
24일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의 현장투표, 25일~26일 양일간 30%가 반영되는 일반국민대상 여론조사, 27일 대의원 현장 투표를 합산해 당대표 1인, 최고위원4인(여성최고위원1인 포함), 청년최고위원 1인이 선출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