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국방연구개발 활용 협력
한·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국방연구개발 활용 협력
  • 엄성은 기자
  • 승인 2019.04.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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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한국과 미국이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23~25일 제주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미국 국방성 연구공학차관실 및 획득유지차관실과 공동으로 2019년 한·미기술협력소위원회(TCSC)를 개최했다.
  
올해로 49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 국가는 현재 진행 중인 자료교환협정, 공동기술개발과제, 과학기술자교환 현황을 협의했다. 또 AI와 자율화 등 4차 산업기술을 국방연구개발에 적용해 국방과학기술이 4차 산업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미간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회의 첫날 미국 측은 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인 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와 합동전장프로그램인 CWP(Coalition Warfare Program) 등 공동협력제도를 소개했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한국 측은 한미국방기술협력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 열리는 사이버보안과 고에너지 기술 워크숍에서는 사이버보안 및 고에너지 기술 현황과 양국의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신규 공동 연구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25일에는 미국 국방성 인공지능 전략을 소개하고, 방위사업청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방과학기술개발 정책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첨단미래국방연구개발을 위한 ADD전략을 발표한다.
  
한·미 기술협력소위원회는 한·미 국방장관 안보협의회(SCM) 산하 방산기술협력위원회(DTICC) 내 기술협력소위로서 국방연구개발 분야의 기술협력교류 증진을 위해 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열린다.
  
올해는 한·미 양국 정부, 군 및 연구소 등에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250명 이상이 참석했다. 방위사업청 이영섭 기술정책과장, 국방과학연구소 한이수 대외협력실장, 미 국방성 연구공학차관실 다나 존슨 국제협력정책과장, 미 국방성 획득유지차관실 캐시 브라운 국제프로그램과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공동의장인 이영섭 방위사업청 기술정책과장은 “한·미간 국방과학기술협력 관계는 국제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며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기술개발과 국방획득의 효율화 달성을 위해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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