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의원 ‘경제위기 구미, 구미5공단 활성화 토론회 주관'
장석춘 의원 ‘경제위기 구미, 구미5공단 활성화 토론회 주관'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9.05.30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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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30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GumiCo) 대회의실에서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을) 공동으로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 및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가 개최했다.

국감에서 질의하고 있는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 ©뉴스1
국감에서 질의하고 있는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 ©뉴스1

구미 경제의 근간을 이루었던 제조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역외 진출로 수출도시 구미 경제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구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도 높은 분양가와 경기둔화에 따라 낮은 분양률(현제 27.1% 분양)을 보이고 있다.

토론회 발제자인 이승희 교수(금오공대 경영학과)는 5공단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53, 투자인센티브 100억 활용, 조세감면, 평당 분양가 인하(864천원-695천원), 산업단지 원형지 개발, 투자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을 제시 했다.

 

장석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KTX 구미역 정차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대구 경북 신공항 이전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구미가 교통 물류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탄소산업 클러스트 조성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도 구미시로 선정되어 차세대 통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시킬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구미5공단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기대와 함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발제자인 이승희 교수의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난해 모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과 모든 면에서 유사하며, 4차산업을 이야기를 하며 4차산업 혁명 초기에 발표되었던 전문가들의 발표내용들이 원론적인 수준에서 포함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패널로 참석한 조웅환(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김근오(국토교통부산업입지과장), 박인노(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장), 김민석(국회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 법제관) 등 관계기관의 실무자들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앞에서 공단의 활성화 대책과 관련한 비전제시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 조건이 무엇인지 확실히 각인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장석춘 의원의 구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관한 금번 토론회에 대해 구미시민들은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이제 겨우 출발이라며 구미 양 국회의원, 구미시, 경제계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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