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지난 25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명백한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을 축소한 것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 의원은 30일 트위트를 통해 "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실험에 대한 당신의 논평은 김정은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그를 망치고 있다. 시험은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협이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걱정사항이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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