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경기도 화성시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화성시 양감면의 한 돼지농장 1곳(3000여두 사육)에서 신고한 ASF 의심축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과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했다.
한편, ASF는 지난달 17일 경기 파주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9곳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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