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김관영 의원 "중기부, 해외진출한 한국기업에 현장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해야"
[국감] 김관영 의원 "중기부, 해외진출한 한국기업에 현장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해야"
  • 선호균 기자
  • 승인 2019.10.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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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규제자유특구 지정 언급···'군산 친환경 상용차, 새만금 초소형 전기특수자동차' 관심 가져달라 요청하기도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8일 오후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해외진출 기업 지원책 마련 추진'을 요청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8일 오후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질의하고 있다. 에브리뉴스 선호균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8일 오후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질의하고 있다. ⓒ에브리뉴스 선호균기자

김 의원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해외에 진출한 기업이 원부자재와 생산설비를 40% 이상 한국에서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소재지가 해외일뿐 생산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국내에서 공급받음으로써 해외기업으로 분류하기보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일본의 경우 해외에 진출한 자국기업을 위해 '신산업 성장전략'을 세우고 해외진출한 1만개 기업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김 의원은 덧붙였다.

김 의원은 특히 서베이를 통해 현장에 실제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 장관은 "9월에 해외진출기업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며 "서베이를 통해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의원은 군산과 새만금지역에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언급하며 "군산이 GM사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북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상용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새만금지역에도 초소형 전기특수 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전북도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특구 지정에 장관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에브리뉴스 선호균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에브리뉴스 선호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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