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의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부산에서만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되면서 총 3명이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을 미래통합당 김대식 예비후보는 “우리 해운대구을 반여동 주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로 밝혀졌다. 관계기관에서 역학 조사와 여러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주민들께서 동요 없이 확진 방지에 동참하고 개인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김대식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해운대구을 지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활동과 확산 방지에 솔선수범 하겠다는 의지로 직접 소독약품이 든 분사기를 짊어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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