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26일 16시 대구시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권영진 댜구시장)는 “2월26일 16시 현재, 오전9시 대비 33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10명이 확진되었으며, 707명이 격리치료중이며 총 사망자는 3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51번 확진환자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완치되어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 26일부로 격리가 해지되어 퇴원했다.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퇴원 발표한 환자는 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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