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6개 지역 후보자 및 대리인들에게 공천을 위한 국민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통보 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첫 경선이 이뤄진 6개 지역은 인천 서구갑, 인천 남동구을, 인천 부평을, 서울 서대문구을, 서울 마포구갑, 서울 금천구 에서 지난 2월28일~29일까지(2일간)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인천 남구을 이학재 현 의원 , 인천 남동구을 이원복 전 의원, 인천 부평구을 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 서울 서대문구을 송주범 전 서울 시의원, 서울 마포구갑 강승규 전 의원, 서울 금천구 강성만 전 금천구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미래통합당 첫 경선 결과에 대해 통합당 관계자들은 대체로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 밀착형 예비후보들이 이변 없이 경선을 통과 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1일 공관위 발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홍준표 전 대표의 공천 여부, 부울경 지역의 면접 결과 및 경선 등과 관련한 발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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