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4일 대구시 질병관리본부는 3월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0시 대비 405명이 증가한 총 4,006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4,006명 중 1,330명이 병원(관내 972, 관외 358)에 입원 하였고, 373명이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 138, 농협경주연수원 235)에 입소하였으며, 30명은 오늘 경기도의 병원으로 입원 조치되며, 중증도가 있는 환자들은 5일 국군대구병원으로 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 3일까지 11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하였고, 4명의 환자가 사망하여 총 22명이 사망하였다.
신천지교회와 관련하여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24명 중 20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에 들어 갔으며, 연락이 닿지않은 4명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소재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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