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문재인 정권 하수인 공지영, 대구·경북 모독을 규탄 한다”
이달희 “문재인 정권 하수인 공지영, 대구·경북 모독을 규탄 한다”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0.03.05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깁종원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 사무처장을 역임한 이달희(대구북구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공지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을 두 번 죽이는 악마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 사무처장을 역임한 이달희(대구북구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사진=이달희 예비후보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 사무처장을 역임한 이달희(대구북구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사진=이달희 예비후보 제공

 

이어 공지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TK지역 확산 원인을 대구·경북 시도민의 잘못된 투표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의 책임으로 돌리며 문재인 수호에 올인해 본인 스스로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고했다라며, “좌파이념의 고리에 갇혀 대구·경북을 향해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공지영의 무뢰와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라고도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간까지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고, 낙관론과 무사 안일 대응으로 사태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죄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특정 지역과 특정 사이비종교에 책임을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며 문재인 정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21대 국회가 개원되면 국회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대재앙을 몰고 온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과 그 하수인들이 더 이상 대구·경북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든다면 민심의 철퇴를 맞을 것이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