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차원 공간정보 확충·산업지원 등에 4000억 투입
국토부, 3차원 공간정보 확충·산업지원 등에 4000억 투입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03.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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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올해 전국 3차원지도 시범사업과 지자체들의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사업 등 953개 공간정보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규모는 4035억원이다.

국토교통부가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3차원지도 시범사업 착수, 국토전용위성(금년 1호 발사) 운영 준비, 디지털 지적재조사 대폭 확대(156억→450억·20만필지 정비), 지자체 3차원 공간정보 구축(서울·대구·성남 등) 등이 진행된다.

또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지하공간 3D 통합지도(수도권 25개 시) 확장과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 민간개방 및 창업지원 등 산업 육성 등도 추진된다.

이 계획에는 중앙부처 72개 사업(2753억 원), 전국 지자체 881개 사업(1463억 원)이 포함돼 있다.

국가공간정보사업 시행계획 예산 규모. 사진출처=국토부
국가공간정보사업 시행계획 예산 규모. 사진출처=국토부

국토부는 전국 3차원지도 시범사업, 국토전용위성, 지적재조사, 지하공간 통합지도 등 51개 사업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연안해역 조사 사업, 환경부는 자연환경 지리정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 농림부는 팜맵(Farm-map) 갱신과 활용서비스 구축,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지도 구축 등을 한다.

지자체는 행정 활용을 위해 3D 비추얼 서울(Virtual Seoul) 시스템(서울), 3D 공간정보 제작(대구), 무인비행장치 활용 열지도 구축(경기 성남), 드론 활용 재난위험지역 관리체계(충북 청주) 등 881개 사업(1463억 원)을 한다.

산업계 발전을 위한 국가지원사업도 개선돼 추진된다.

공간정보 활용기반 확충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민간 개방, 공간정보 드림 활용환경 개선 등이다.

산업계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사업, 해외진출 지원 로드쇼 등 산업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손우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전국 3차원 지도 시범사업과 국토전용위성 운영준비 등 핵심사업이 성과를 내도록 잘 관리하고 데이터경제와 첨단기술 등 사회경제 여건에 맞춰 공간정보 산업계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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