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의하면 27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명이 증가한 6,84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해병대 입대 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지인이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환자는 2명이 증가한 총 165명이 되었다.
164번째 사망자는 89세 여성, 165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으로서 고혈압과 치매 등 기저질환을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외 입국자는 총 4,174명이며, 이 중 3,990명이 음성 판정을, 24명 양성 판정, 111명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나머지 4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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