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5월 6일 서면 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는 3일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사망자는 전일대비 1명이 늘어 총 사망자는 173명으로 증가 했다. 사망자는 70세 남자로서 한사랑병원에 입원해서 올 3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월24일 확진되어 입원 치료 중 5일 사망했다.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2명이 증가한 총 4,864명이며, 4,838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4,703명이 음성, 27명 양성, 108명이 결과 대기 중, 26명 진단검사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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