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러닝메이트(정책위의장) 구인난, 2파전으로 갈수도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미래통합당 원내 사령탑인 원내대표 등록일에 ‘개척자’를 자처하며 출마를 선언했던 김태흠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3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명수 의원 또한 러닝메이트(정책위의장)를 구하지 못해 출마 포기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6일 17시 이후 등록 후보자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후보등록이 예상되는 대구의 주호영 의원은 충주시의 이종배 의원을, 서울의 권영세 의원은 경남의 조해진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당선자 총회는 5월8일 14시 국회 본관 246호에서 21대 총선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에 의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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