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5월7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856명이며 7일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다. 그러나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174번째 사망자가 되었다. 사망자는 64세 남성으로서 후두암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해외 입국자는 69명이 증가한 총 4,933명이며, 4,909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4,805명이 음성, 27명 양성, 77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으며, 24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으로 활동이 늘어나고, 날씨가 점점 더워자면서 마스크 착용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마스크 착용은 우리 자신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라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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