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6,865명으로 밝혀졌다.
확진환자는 지역 내에서 발생 2건, 해외입국자 1명이며, 지역 확진환자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완치 환자는 3명으로 현제까지 총 완치환자는 총 6,420명 완치율은 약93.5%(전국 88.4%)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175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1명이 증가한 총 5,338명이며, 이 중 5,289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5,210명이 음성,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8명이 결과 대기, 49명 진단 실시 예정으로 있다.
이태원 방문자는 161명(유흥시설 방문 107명, 단순 방문 54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검사 결과 모드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증상 양성자로 인한 ‘조용한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4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유흥시설을 방문하신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증상에 관계없이 코로나검사를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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