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5월14일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13일 완치자는 23명으로 총 완치자는 6,443명으로 늘었으며, 완치율은 93.9%(전국88.8%)이며,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175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53명이 증가한 총 5,391명이며, 이 중 5,327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5,272명이 음성 판정, 31명이 양성 판정, 24명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64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외 입국자 중 13일 2명이 무단 이탈한 2명이 적발 되었으며, 무단이탈 경위 추가 조사 후 고발 예정으로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 중 확진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대구시는 1일 2회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자가격리 앱, 특별단속반 불시점검 등을 통해 무단이탈을 확인 중에 있으며, 무단이탈 적발 누적 사례가 10건에 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를 위반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 처벌, 강제 출국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자가 격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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