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척교회 관련 22명 신규 확진, 수도권 긴장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2일 대구시 질병관리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6월 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81명으로 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입원한 환자도 없다.
대구시 질병관리본부는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6,946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 어제 해외 입국자는 49명이 증가한 총 6,714명이며, 총 6,648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532명 음성, 34명 양성, 8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66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의하면 6월2일 0시 현재,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가 38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는 11,541명이며, 신규 격리 해지자는 24명으로 총 10,446명이다. 적국의 현재 격리자는 총 823명이다.
전국에서 사망자는 어제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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