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6월23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901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추가된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으로서, 무증상으로 귀국 전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일 사망자는 추가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정일 100명이 증가한 총 8,180명이며, 이 중 8,053명이 음성, 51명 양성, 48명이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며, 28명이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23일 0시 현재, 전국에서 지역사회 16명, 해외유입 30명(총 4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는 12,484명(해외유입 1,47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0,908명(8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95명이 격리 중이다. 전국적으로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81명(치사율 2.25%)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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