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8일부터 31일까지 실패 기업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추가로 참여할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애초 2020년 본예산이 175억6000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50% 규모가 추가 확대된 것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안정적으로 재기를 희망하는 재창업자들에게는 단비가 될 전망이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차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등 전국 6개 주관기관을 통해 일반형 285명을 선정해 협약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지원 중에 있다.
이번에 추가로 일반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91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채무조정이 필요한 재창업자에 대해서는 신용회복과 재창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별도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평균 4000만원이다.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재창업 기업인의 경험과 역량은 위기 시 더 빛날 것”이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재창업 기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추가로 일반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91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채무조정이 필요한 재창업자에 대해서는 신용회복과 재창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별도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평균 4000만원이다.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재창업 기업인의 경험과 역량은 위기 시 더 빛날 것”이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재창업 기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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