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7월26일 0시 현재, 전일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안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코로나 확진 신규 환자는 12명이었으며, 모두 해외 유입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유입자 12명의 유입지는 우즈베키스탄 6명, 미국 2명, 멕시코 1명, 카자흐스탄 1명, 뉴질랜드 1명, 인도 1명 이었다.
대구시의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9명, 총 확진환자는 6,939(지역감염 6,881, 해외유입 58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6,829명으로 전체 환자의 97.1%(전국91%)이다.
해외 입국자는 종 10,547명, 이 중 10,496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10,358명이 음성, 82명(공항검역 27, 보건소 선별진료 23, 동대구역 워킹스루 30,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 5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51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는 9명으로 확인되었고, 해외유입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국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14,175명(해외유입 2,306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2,905명(91.0%)이 해제되었으며, 현재 9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전일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사망자는 299명(치사율 2.11%)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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