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80명, 이틀째 200명대 유지
신규 확진 280명, 이틀째 200명대 유지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08.2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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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264명, 수도권 감염 계속 맹위 떨쳐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최찬형 기자)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성북보건소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최찬형 기자)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소폭 늘었으나 이틀째 2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0명 늘어 누적 1만7천94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8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4명, 경기 72명, 인천 15명, 강원 8명, 부산 3명, 대구 5명, 광주 4명, 대전 11명, 세종 3명, 충북 2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제주 3명, 검역 3명 등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264명이고,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1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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