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 연장 2일째 서울도심 “식당과 커피숍에는 손님 한산, 공원은 북적”
사회적 거리두기 2.5 연장 2일째 서울도심 “식당과 커피숍에는 손님 한산, 공원은 북적”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09.0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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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수도권의 2.5단계 거리두기가 연장된 8일 점심시간, 강남과 여의도 식당가는 평소보다 빨리 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주위 공원으로 몰려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연기된 후, 식당 · 커피숍 · Pc · 당구장 · 헬스장 등 다양한 업종의 단체들이 매출 감소로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5단계 재연장 검토에 들어가 주말쯤 결정할 예정이다.

8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기로 평소 점심 식사 후 커피숍을 찾아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된 직장인들이 여의도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8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기로 평소 점심 식사 후 커피숍을 찾아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된 직장인들이 여의도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8일, 12시30분 평소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줄을 서던 서울 강남의 모 식당, 사장님과 종업원만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8일, 12시30분 평소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줄을 서던 서울 강남의 모 식당, 사장님과 종업원만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로 문을 닫은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로 문을 닫은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엄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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